독립기념관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교육콘텐츠 보급 사업인 ‘독립운동사 배움상자’를 전국 초중고교에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독립운동사 배움상자’에는 프레젠테이션, 교안, 역사자료 해제 등의 교사용 자료와 1학급 단위의 학생용 교구재가 담겨 있다. 기존 역사 교재와는 달리, 독립운동 사건과 인물에 관련된 역사자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활동을 진행하여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독립운동사 배움상자’는 학교 현장에서의 독립운동사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계기가 되는 독립운동 사건과 교육과정에서